2009. 12. 6. 15:59

구글이 지저분해졌어요...

한국에서 살아남으려는 몸부림....

하지만
이런 변화로는 절대 구글이 한국 포털들을 따라올 수 없다는 생각.

이런 변화는 
네이버도 아닌
그렇다고 구글도 아닌
아무것도 아닌 사이트가 되어간다는 느낌

그냥 예전의 심플함으로 돌아가 구글만의 장점을 그대로 살리기를
기원해보지만
구글도 어차피 기업이라...

그런데 첫 화면은 도대체 누구 아이디어야??? 엉!!!





2009. 11. 18. 22:00

오~ 이런 칠판....

개인적으로
칠판(화이트보드)을 이용한 판서강의를 무척이나 선호한다
PPT를 이용한 강의와 비교했을 때
학생들의 집중력이 비교도 안되게 높다

미리 만들어진 PPT 틀에 짜맞춰진 강의가 아닌
상황에 따른 자유로운 강의가 가능하기 때문이기도하다.

그나저나 
이런 칠판에서 강의해보고 싶다

매번 쓰고 지우고 쓰고 지우고......
우리 학교의 화이트보드는
내 강의용으로는 너무 좁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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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11. 10. 17:06

영웅 박찬호, WS 기간 중 신종 플루....

(출처) 민기자닷컴




박찬호 선수가 신종플루를 앓았다는군요
그것도
월드시리지 기간동안...

정말
그는 영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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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11. 9. 14:49

서울 증후군



그들은 서울을 절대 포기할 수 없다고 한다
겉으로는 그렇게 이야기 하지 않지만 이미 모든 정책과 행동들이 말해주고 있다.

수도를 옮기는 것에 대한 불안감
정부 부처를 옮기는 것에 대한 두려움
그 내면에는 부동산에 얽힌 감정도 있겠지만

무엇보다
그 내면 깊숙히에는
"서울 증후군"이 자리잡고 있는 듯 하다





조선시대 
세도가문이었던 안동김씨
하지만 안동김씨 구성원 대부분은 안동이 고향이 아닌 서울 출신이었다
조선 초, 중기 과거를 통해 한양에 자리잡은
양반가문의 후손들이었다.

이와 같은 현상이 근대에도 서울에서 이뤄졌으니,
각종 고시와 정계입문으로 서울에 자리잡은
그들은,
서울 증후군을 앓고 있는 그들은
그 기반이 고향, 경상도, 전라도, 충청도가 아닌
서울인 것이다

서울, 그들의 마음 속에 깊이 자리잡은 
서울 천도는 고향을 잃는 것이다

하지만 단지 고향을 잃는 것에 대한
안타까움으로 이러한 행동을 보이는 것일까?

스스로도 이론적인 설명을 할 수 없는 행동과 사고나 나타나고,
이러한 것들이 반복되고 있다
이쯤 되면 
병이다....

서울과 관련된,
정의하기 어려운 여러 증상들이 다 모여있다
서울 증후군이라 부를만하다.

그리고 
가장 대표적인 증상은
심각한 마음의 병이다

이를 강박증이라 진단할 수 있지 않을까?


강박 장애(obsessive-compulsive disorder)

강박사고(obsession)은 반복되는 사고를 말하며, 강박행위(compulsion)는 반복되는 행동을 말한다. 즉 반복되는 사고에 따라 반복적인 행동을 수행하는 장애를 말한다. 이때 반복적인 사고는 이론적으로 이해되지 않는 경우가 많고, 본인도 이런 사고가 이해되지 않는다는 사실을 알고 고치려고 하지만, 잘 되지 않는다. 또한 계속적으로 이런 사고에 따른 반복적인 행동을 하며, 이런 행동을 수행치 않을 시, 본인의 의지와 무관하게 몹시 불안해하고, 초조해한다. 
 

강박증을 앓고 있는
그들이 안쓰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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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alth science 분야의 paper 읽기



아래의 포스팅은 일반적인 reading method입니다.
Health science 분야의 전문적인 reading을 위해서는
BMJ (구, British Medical Journal)의 
How to Read a Paper 시리즈를 추천합니다.

대표적인 paper는 다음과 같습니다.

How to read a paper: Statistics for the non-statistician. I: Different types of data need different statistical tests
BMJ 1997;315:364-366 (9 August)



How to read a paper: Statistics for the non-statistician. II: "Significant" relations and their pitfalls

BMJ 1997;315:422-425 (16 August)




Paper reading과 analysis에 대한 글들은 다음의 링크로 가시면 많이 얻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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