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8. 5. 18:28

안철수의 생각





도전에도 준비가 필요하다


강물의 세기를 알려면 강물에 뛰어들어야 한다고해서 앞뒤 재지 않고 들어가는 것은 무모하죠.

강물에 첫발읠 담글 수 있는 것은 용기의 영역이지만, 강물의 세기를 느끼고 그 강물에서 다시 무사히 빠져나오는 것은 전략과 계획의 영역입니다.

새로운 공부에 도전하는 것, 창업하는 것도 마찬가지죠. 무작정 모든 것을 털어 붓는 것은 영화 속에서나 멋있어 보일 법한 이야기입니다.

열정을 가지고 도전하되, 만약의 경우를 대비한 위기 관리는 반드시 따라주어야 합니다.

그래서 만약 이 도전과 시도가 잘못되더라도 두 번째 기회를 가질 수 있는 방법을 강구하면서

한 걸음 한 걸음 조심조심 증명하면서 나아가야 합니다



안철수의 생각 p. 251~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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