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1. 12. 02:43

티삼스의 매일 매일 기다려, 이 노래가




1987년 강변가요제
가창상, 동상곡이다

인하공전 밴드 티삼스의
매일 매일 기다려

우리는 말이야....
중학교때부터 이렇게 좋은 노래를 듣고 자랐다구

세월이 지나도
좋은 곡은 좋은 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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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1. 11. 13:51

새해 두 번째 책, 설득의 논리학



올해 읽을 두 번째 책이다

이 책은
대학원 과학글쓰기(조상현 교수님)
수업기간에 과제로 읽었던 책이다

충실히 읽지도 못했지만
책 내용이 너무 좋아서
다음에 꼭 다시 읽어야지하고
결심한지 두 해가 지냈다

으 지긋지긋한 나의 게으름

아무튼 올해의 두번째 책

"설득의 논리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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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1. 10. 22:18

원주행 버스비 육천팔백원






1992년

처음 원주에 발을 디딜 무렵
서울-원주의 버스비는 이천백오십원이었다


2011년

현재 원주행 버스비는 육천팔백원이다



그 동안 이 거리를
몇 번이나 왕복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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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1. 8. 16:44

따뜻한 커피 한 잔

따뜻한 커피 한 잔

같이 할 수 있는

주말의 여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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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1. 8. 01:51

흥미로운 엑스선 사진 몇 장

제가 강의할 때 쓰는 사진 몇장 발췌해봤습니다



먼저

이 사진은 최초의 엑스선 사진입니다

뢴트겐의 부인 손을 찍은 사진입니다

엑스선을 최초로 발견한 뢴트겐이지만

소심했나요?

부인 손을 가장 먼저 찍었습니다

아 본인은 기계를 조작해야 했나보군요 ^^













엑스선은 인체의 뼈나 장기를 보는데만 사용되는 건 아니죠

이 사진은 인류의 과학을 크게 한 발 전진시킨 유명한 사진입니다

바로 DNA의 엑스선 회절사진입니다

왁슨과 크릭 두 과학자는

이 사진을 보고 DNA의 이중 나선구조를 발견합니다

이 사진을 먼저 찍은 여성과학자는

삼중 나선 구조라는 가설을 두고 고민하다가 그 영광을 놓치게됩니다
















제가 즐겨보는 애니메이션 심슨의

호머 심슨입니다 ^^

어떨때 보면

정말 호머심슨의 머리속은 이렇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ㅋ

















엑스선은 이런 아름다운 사진을 찍기도 합니다









남자분인 치아 implant 했군요~





아~

별로 재미없나요? ^^






엑스선 발견 115주년을 기념하는 구글의 로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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