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2. 19. 23:27
오늘의 단상: Life is short
2013. 2. 19. 23:27 in Commonly Unique
인생은 정말 짧다
읽어야 할 책도 많고
들어야 할 강의도 많고
해야 할 공부도 많고
이루어야 할 일도 많고
만나야 할 사람도 많다
인생은 정말 짧다
이렇게 짧은 인생
마구마구 흘려버리지 말자
인생은 정말 짧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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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첫번째 책
물론 1월에 읽은 공병호의 책도 있지만...
가장 객관적으로 서술해야할 경영과 기업 이야기마저도
정치논리로 그렇게 해석(왜곡)해버리는 그 딴 책같지 않은 책은 집어치우고.
이 책을 선택한 이유는
"이뻐서"였다.
책의 제본이 너무나 이뻐서. 단지 그 이유 때문이었다.
2013년 2월 12일 새벽 4시 30분
이 책 551 페이지의 독서 대장정을 마쳤다. 드디어...
"마침내 내가 긴 여정을 끝내고 하얀색 벤치 위에 앉아 있을 때
나는 앞으로 벌어질 일들에 대해 전혀 알지 못했다.
내가 해냈다는 사실 외에 알고 있어야 할 것들은 없었다.
내가 정말로 해냈다는 사실만 기억하면 충분했다"
- 셰릴 스트레이드, 와일드, p. 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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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11. 9. 20:55
김성근, 꼴찌를 일등으로
2012. 11. 9. 20:55 in 책벌레
그는 진짜 프로페셔널이 무엇인지 보여주는
이 사회의 큰 스승입니다
그리고
한국이라는 사회는
이 큰 스승을 어떻게 철처하게 버려왔는지를 보여줍니다
가슴 찡한 우리 이웃들의 이야기...
그러나
감정의 과잉을 강요받는게 싫은 것인지
아니면 책 내용의 진정성에 의문을 가진 것인지
읽고 바로
헌책방에 팔아버렸다
단 돈 500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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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없이 많은 착각 속에 사는 우리들
우리가 인지하지 못하는 작각들을 일깨워 주는 책
고려대학교 심리학과 허태균 교수의 책
내용 자체는 별 네개
그러나 글 쓰는 솜씨는 별 두개 반
너무나 반복적인 교과서 서술방식
다음 책에서는 좀 더 나아질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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